미녀와1 임수향, '미녀와 순정남'에서 기억상실 연기로 시청자 눈물 자아내 KBS2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에서 배우 임수향이 극중 캐릭터 박도라로 분해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렸다. 지난 12일 방송에서는 전신 수술 끝에 목숨은 건졌지만, 기억을 잃은 박도라의 안타까운 모습이 그려졌다." data-ke-type="html">HTML 삽입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극중 박도라는 죽기 위해 바다로 뛰어들었으나, 운 좋게도 인근에 사는 이순정 할머니(이주실 분)에 의해 발견되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아들을 잃고 가출한 손녀를 기다리던 할머니는 박도라를 자신의 손녀라고 굳게 믿었다." data-ke-type="html">HTML 삽입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의사는 "전신 재건에 가까운 수술이 필요하다"고 말했지만, 할머니는 "얼굴이 바뀌어도 상관없으니 제발 살려 달라"며 간절히 부탁했다. .. 2024. 5.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