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회견1 민희진 "이 바닥엔 XX새끼가 너무 많다" 하이브로부터 고발당한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이틀간의 침묵을 깨고 직접 기자회견장에 나섰다. 그는 25일 오후 3시 서울 강남구 한국컨퍼런스센터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경영권 탈취 시도 의혹과 관련된 입장을 밝혔다.민낯에 모자를 눌러쓰고 캐주얼 차림의 민대표는 다소 초췌한 인상이었다. 약 1시간 30분동안 이어진 기자회견 역시 기대했던 것과 달리 감정에 북받쳐 중언부언하다 끝내 거친 욕설까지 내뱉었다." data-ke-type="html">HTML 삽입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민희진 대표는 4세대 아이돌 대표주자인 뉴진스를 만든 주역이다. 최근 뉴진스를 앞세워 하이브로부터 독립을 꿈꿨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민대표는 “저는 이미 마녀가 됐다. 이 프레임을 벗는 게 첫 숙제”라며 “본질이랑 다른 제 개인적인 .. 2024. 4.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