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종세상1 찬송가 부르는 스님 4월 25일 방송된 MBN 밀착 다큐멘터리 '특종세상' 632회에서는 노래를 사랑하는 무상 스님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산속 기도원에서는 승복을 입을 스님이 찬송가를 부르며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스님은 "나무아미 할렐루야"라는 다소 독특한 가사로 노래를 마무리했다. 고등학교 동창이 기도원에 목사로 있어서 부탁을 받고 왔다는 스님은 우정 앞에서 종교를 무너뜨리고 찬송가를 살짝 개사해 부르는 센스를 발휘했다." data-ke-type="html">HTML 삽입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이런 스님은 전국을 누비며 버스킹을 할 정도로 노래를 사랑해 '엘비스 무상 스님'이라고 불렸다. 스님은 "제가 전국 다 간다. 5월 강화도, 경상도, 경기도, 심지어 제주까지 간다. 한 곳에 있을 때가 별로 없다. 행사나.. 2024. 4.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