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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룡 영화제 성우 서유리

by last3bottles 2024. 5. 15.

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가 영화제로 인해 악몽에 시달린다고 밝혔다.



서유리는 2020년 1월 22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 "청룡영화상 내레이션을 매년 하고 있다"고 털어놨다.



수상자가 호명되면 그에 대한 소개를 해야 한다고. 서유리는 "수상자가 누구인지는 모른다. 시상자의 호명을 듣고 그때 후보 중에서 찾아서 읽는다"고 말했다.


서유리는 "이번에 '기생충'이 상을 받았지 않냐. 그러면 그때 '기생충'에 대한 내용을 찾아서 읽어야 한다"면서 "(시상식 전날) 한번도 악몽을 안 꾼 적이 없다. 계속 틀리는 꿈을 꾼다"고 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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