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상엽이 결혼 후 달라진 일상과 신혼집을 최초로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18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새신랑이 된 이상엽의 달콤한 신혼 생활이 그려집니다.
이날 방송에서 이상엽은 사랑이 가득한 신혼집을 공개합니다. 집 곳곳에는 결혼사진과 함께 마신 와인잔의 흔적 등 신혼부부의 로맨틱한 분위기가 물씬 풍깁니다. 하지만 '캐릭터 덕후'로 알려진 이상엽의 컬렉션은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어 궁금증을 자아냅니다.
더욱 놀라운 점은 결혼 전 MBTI가 즉흥형(P)이었던 이상엽이 결혼 후 계획형(J)으로 180도 변신한 것입니다. 그는 설거지, 청소, 꽃꽂이 등 다양한 집안일에 도전하며 살림꾼으로 거듭났습니다. 해야 할 일을 꼼꼼히 메모하고, 세탁소에 옷을 맡기러 가는 등 결혼 후 달라진 면모를 보여줍니다.
한편, 이상엽의 절친한 친구이자 매니저인 쮸니 매니저도 이상엽의 변화에 당황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일거수일투족을 함께하던 둘 사이에 어색함이 감지되는데요. 평일 6시 이후나 주말에는 연락조차 되지 않아 서운함을 토로하기도 합니다.
'전참시'에서 공개될 이상엽의 신혼 일상은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배우에서 살림꾼으로 변신한 이상엽의 모습과 신혼집 공개로 훈훈함을 자아낼 예정입니다. 결혼 후 달라진 이상엽의 일상이 어떤 모습일지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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