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의 글로벌 아이돌 데뷔 프로젝트 '메이크 메이트 원(MAKE MATE 1, 이하 'MA1')'이 2024년 5월 22일 오후 10시 10분, 두 번째 페이지를 공개한다. 첫 화부터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한 참가자들이 기대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다양한 매력을 지닌 '일상 소년'들의 활약이 주목된다.
'헬로 퓨처' 팀에는 남다른 외국인 참가자들이 포진해 있다. 그 중 하나는 전체 비주얼 1등으로 손꼽히는 빙판이다. 'K-POP 덕후'로 소개된 빙판은 C 메이트와의 대면식에서 드라마 '도깨비' 명대사를 소화하며 미소를 안겼다. 또한 숏폼 콘텐츠로 3500만 조회수를 기록한 미도리도 '헬로 퓨처' 팀의 일원으로 퍼포먼스를 앞두고 있어 기대를 모은다.
'픽션' 팀에는 매력적인 '일상 소년'들이 소개되었다. 바나나 우유 마니아 카이와 반전 매력을 가진 '뚝딱 보이' 기형준은 웃음을 자아내며 궁금증을 더했다.
'베리 굿' 팀에서는 메인송 센터이자 퍼포먼스 1등을 차지한 지아하오, 밴드부 출신의 낭만 기타리스트 한유섭, 인명구조 자격증을 가진 몸짱 스킨스쿠버 서윤덕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여기에 도전과 희망의 아이콘이 되고 싶다는 탈북 새터민 김학성의 사연은 일본에서 3000만 조회수를 넘기며 글로벌 화제를 모았다.
이외에도 대학교 축제 무대로 화제를 모은 전준표, 유도와 수영으로 1등을 휩쓴 신원천, 조트리오 조규천의 아들 조민재, 메인송 메인 보컬 장현준과 노기현 등 주목할 만한 '일상 소년'들이 대거 포진해 있다. 15세의 공식 막내 정현준, 아스트로의 팬 미라쿠, '시온하트'와 함께 아이돌이 될 자격이 충분하다는 평가를 받은 김시온, 경주 K-POP 댄스팀 출신 정재영 등도 앞으로의 활약이 기대된다.
35명의 글로벌 '일상 소년'들은 '꿈꾸던 무대를 만들기 위해(MAKE) 친구(MATE)와 하나(ONE)되는 시간'이라는 의미를 품고 대장정을 시작했다. 이들의 특별한 모습은 매주 수요일 밤 10시 10분, KBS2 'MA1'에서 만날 수 있으며, 28일 23시 59분까지 메이크스타 어플리케이션에서 참가자들의 1차 최애 투표가 진행된다. 글로벌 화제를 모은 매력 넘치는 '일상 소년'들의 활약을 기대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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