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tvN 예능 프로그램 '밥이나 한잔해'에서 서울 성동구가 새롭게 조명되고 있습니다. 특히 성동구 내 힙스터들의 성지로 알려진 서울숲 주변과 노가리**이 방송에 등장하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밥이나 한잔해' 2회에서는 MC 이은지가 20대 때 남자친구와 서울숲에서 데이트를 했던 추억을 회상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은지는 "고즈넉한 데이트를 좋아했다"며 서울숲에서의 추억을 되짚었는데요. 실제로 서울숲은 연인들 사이에서 데이트 명소로 꼽히는 장소입니다. 도심 속 자연을 느낄 수 있어 산책하기 좋고, 분위기 있는 카페와 레스토랑들도 많이 자리잡고 있죠.
한편 '밥이나 한잔해'에서는 성동구 내 맛집들도 소개되었는데요. 특히 노가리**은 핫플레이스로 급부상하고 있습니다. 이 곳은 2인 이상 예약제로 운영되며, 룸 이용 시 메뉴 주문 필수 등 이용 규칙이 있지만 개성 있고 분위기 좋은 가게들이 많아 찾는 이들이 늘고 있죠.
'밥이나 한잔해'의 MC들은 평소 친해지고 싶었던 스타들과 전화 연결을 시도하며 성동구에서의 시간을 보냈는데요. 이수근은 SM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예인들과 친분이 있다며 이수만 대표를 비롯해 보아, 레드벨벳, 에스파 등을 언급해 눈길을 끌기도 했죠.
밥이나 한잔해 2화 성수동 N식당 : 노가리 마켓 서웊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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