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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 식당

by lastcent 2022. 8. 30.

외식업계에서 무인매장이 늘어나고 있다. 인건비 부담이 높아진 영향이다. 

서울 금호동 비원 

고깃집 비원에 가면 종업원을 부를 필요가 없다. 방으로만 이뤄진 식당에 들어가면 냉장고에 예약해 놓은 고기가 들어 있다. 고기는 알아서 구워 먹으면 된다. 근처 슈퍼나 편의점에서 좋아하는 술을 사 와서 마셔도 되는 시스템이다. 

출출키친

풀무원이 운영하는 무인 직원 식당이다. 스마트 쇼케이스에 냉장 도시락과 김밥, 샌드위치, 간편식 등이 들어 있다. 직원들이 알아서 결제하고 꺼내 먹는 방식으로 운영한다. 

동교동 롯데리아 

롯데리아의 무인점포다. 키오스크에서만 메뉴를 주문할 수 있다. 영수증에 찍힌 바코드를 픽업 박스에 인식하고 음식을 받아가면 된다. 매장을 이용하는 처음부터 끝까지 점원을 만날 일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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