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김대호 아나운서와 배우 안재현의 일상이 그려졌습니다. 방송이 끝난 후 공개된 다음주 예고편은 많은 기대를 모았습니다.
예고편에는 항상 이주승의 단짝 형으로 등장했던 배우 구성환이 이주승 없이 출연하며, 그의 10년 차 혼자 사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입니다. 낭만이 가득하면서도 어딘가 엉성한 그의 하루가 웃음을 자아낼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1991년생 양띠 친구인 바이올리니스트 대니구와 샤이니 키가 춘천으로 우정 여행을 떠나는 모습도 예고되었습니다. 두 사람은 기차 안에서도 루틴을 지키며, '양띠즈'만의 구호를 만들자면서 남다른 친화력을 보여줍니다.
춘천에 도착한 후에는 양 목장을 구경하고, 춘천 시장을 방문해 함께 국밥을 먹으며 우정을 다지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입니다.
배우 구성환의 10년 차 혼자 사는 일상과 양띠 친구들의 춘천 여행은 다음 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방송됩니다. 새로운 에피소드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많은 시청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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